[트레킹화] 에버라스트 액티브 트레킹화 / 남자 입문용, 가성비 트레킹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최근 가벼운 등산, 트레킹용으로 구매한 에버라스트 액티브 트레킹화를 리뷰합니다.
입문용으로나 가성비로나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우선 제가 구매했던 쿠팡의 빠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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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에버라스트 액티브 트레킹화
평소에 남산을 올라가거나 낮은 산을 오르는 활동들을 하는데, 이럴 떄 런닝할 때 시는 런닝화는 발에 부담이 많이
가는 것을 느끼게 되서 트레킹화 또는 경등산화 중에서 입문용으로 쓸만한 신발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찾았던 신발이 이 에버라스트 액티브 트레킹화 입니다.
가격도 3만원대이면서 평도 가성비가 좋다, 입문용으로 좋다는 평이 많아서 첫 트레킹화니까
저렴한 것으로 시험삼아 검은색으로 구매해봤습니다.
구매를 하면 신발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처럼 에버라스트 상자에 깔끔하게 배송이 옵니다.
외관적으로는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보아 다이얼을 통해서 발에 맞게 사이즈를 타이트하게 줄일 수 있는 부분도
3만원대의 가격에서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육안으로 봤을 때, 몇몇 이음매 부분의 마감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는 봐주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1. 트레킹화 실제 착용기
배송이 오자마자 시험삼아서 트레킹화를 신은 뒤에 남산 산책을 가봤습니다.
약 8KM 정도를 2시간 정도에 걷다 왔는데, 착용감과 접지력 측면에서 문제가 될 것이 없었습니다.
275의 발사이즈를 가진 제가 280 사이즈를 주문해서 살짝 쿠션이 있는 양말을 신었을때 딱 맞았습니다.
구매하실 때는 원래의 사이즈보다 한단계 큰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우선 다 걷고 난 이후에도 발 자체에 피로감이 거의 없습니다. 런닝화를 신었을 때 지면이 모두 느껴져서
피로함을 느끼는 것하고는 다르게 두꺼운 밑창이 보호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온뒤라 길이 상당히 미끄러울 수 있었는데 걷는 내내 전혀 미끄러짐을 경험할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트레킹화로써의 기본적인 기능을 탁월히 해내면서 가성비로는 최고인 신발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처음 트레킹화 또는 경등산화와 같은 목적으로 신발을 고민하실 때, 기본에 충실한 성능으로 입문용/가성비
면에서 에버라스트 액티브 트레킹화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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