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이호테우] 10월 초의 이호테우 해변과 노을, 일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0월초의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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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1665-13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공항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제주시, 공항 근처에서 묵는 분들이 많이들

여행의 시작 또는 마무리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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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0월까지도 한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10월에 찾은 이호테우해변은 시원할 줄 알았지만 햇빛이 엄청 쎄고

쨍한 날씨였습니다. 뭔가 무덥다기 보단 햇살이 따가운.. 그런 느낌이었네요.

 

 

 

 

 

이호테우의 맑은 물을 폰 카메라 동영상으로 담아보려했는데 화질이 영 꺠져서 나오네요..!

파도소리에 좀 더 집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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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테우 해변은 저 방파제에 있는 흰 말과 빨간 말이 상징이죠. 그런데 가까이서 보려면 생각보다 조금 걸어가야 합니다.

시간도 많이 남고 가까이 가서도 보았습니다. 

 

 

방파제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돌로 물을 가둬놓은 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안에는 작은 물고기들, 게들, 소라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방파제에 가서 말들을 가까이서보면 더 귀엽습니다. 자세히 보니 눈 모양도 있고 갈기모양, 입모양도 있었네요.

이호테우 구경은 잠시 그만두고 다른곳으로 갔다가 노을이 질 떄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어느 ㅎ변에서든 멋지지만 이호테우해변은 말들과 노을이 어우러져서 색다른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노을에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이 깊어질수록 가족단위 관광객은 가고 술자리를 하러오는 사람들이 몰려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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