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 포켓프라] 이상해씨 포켓프라 조립하기/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포켓프라 시리즈 중 이상해씨를 만들어본 후기를 씁니다. 

제품 :  '반다이 포켓프라 콜렉션 QUICK 13 이상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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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포켓프라 퀵이라는 시리즈로 판매중인 포켓몬 프라모델들 중에는 역시나 포켓몬스터 무인편의 스타팅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포켓몬스터의 1번인 이상해씨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박스가 큰 편은 아닙니다. 건담을 만들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딱 작은 SD 건담 박스 사이즈 정도 됩니다. 

 

런너 구성은 간단합니다. 런너 두 장과 스티커 그리고 설명서는 따로 없이 안의 박스에 그려져 있습니다.

부품들을 보기만 해도 어느 위치에 들어갈 지 예상되기 때문에 그만큼 설명서도 간단합니다!

 

박스의 이미지들과 '퀵' 이라는 단어를 왜 썼는지 런너를 만져보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니퍼로 부품을 떼넬 필요없이 런너에서 부품들을 살짝 비틀기만해도 똑 하고 부품들이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붙어있는 부분이 매우 얇게 되있어서 떼네고 난 부분도 굉장히 깔끔하게 떨어지네요. 기술력이 정말 좋습니다.

 

 

5분도 안되서 쉽게 만들어 본 이상해씨 입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요..??

스티커도 퀄리티가 좋아서 붙이고나서 살짝만 떨어져서 보면 티가 안나는 수준입니다. 

물론 부품과 부품사이가 연결되는 부분의 이음새는 떨어져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아무 장비없이도 힘 안들이고 

좋은 퀄리티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이란 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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