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 / 카페] 옥수역 queen's bakery, 퀸즈베이커리 / 퀸즈는 역시 소금빵 맛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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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옥수역 근처에서 약속이 생기면 queen's bakery 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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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특히 여기 빵은 역 근처 베이커리 중에서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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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파리바게트에 비하면 생각보다 큰 차이 나는 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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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빵 돈 좀 주고 먹을거라면 이왕이면 맛집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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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소금빵, 크루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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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디든 이 빵집의 정수는 최소한의 재료를 사용하지만 맛의 차이는 천차만별인.. 마치 초밥집의 계란초밥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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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의 기본 빵인 소금빵과 크루아상에서 갈린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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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가지가 맛있는 곳이 진짜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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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커피하고 마시려면 기본 빵 메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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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어르신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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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껴서 커피와 소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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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이 참 이거 맛있게 하는 빵집은 다른 빵도 자연스럽게 맛있습니다. 가격도 다른 빵집들에 비하면 소금빵은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