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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 여행 / 카페] 포천 카페 퍼르(PERR), 포천 저수지 뷰 카페

by 무브영/movewoo0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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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천 여행 중 다녀온 제주 성산 근처의 식물원/정원 카페로 유명한 

 

이스틀리(EASTERLY) 카페를 방문한 내용을 씁니다. 

 

 


 

- 위치 

카페 퍼르는 포천시의 우금저수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데요.

위치가 조금 외곽이다 보니 캠핑장이나 펜션에서 놀고 집으로 가시는 길에 들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주소: 경기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737-2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AM ~ 22:00 PM (월요일 휴무) / 코로나로 운영시간 변동 가능
주차: 매장 앞 주차공간 운영

 

 

- 카페 내부 사진

 

카페를 찾아가다 보면 멀리서도 PERR의 간판을 볼 수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매장 바로 앞쪽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시고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카페로 들어가시면 입장과 동시에 매니저님들이 매장 이용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 줍니다.

바구니를 들고 커피와 디저트를 픽해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되는데 모두 완제품 형태로 되어있어서 결제하시면

바로 자리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매장안에는 자연의 느낌이 나도록 식물 재질로 된 바구니로 시작해서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까지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디저트 메뉴도 건강한 재료를 써서 만들었다는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이렇게 포장되있는 메뉴를 바로 집어서 가져가기만 하면 됩니다. 

 

 

음료 메뉴도 이렇게 캔과 플라스틱 텀블러로 완제품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캔으로 된 아메리카노를 결제하면 잔을 따로 주십니다. 

 

 

 

이렇게 아메리카노와 쑥라떼 그리고감자 마늘 식빵, 마들렌을 사서 내려갔습니다. 

 

 

 


 

주문과 결제를 하고 나면 외부에 따로 마련된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수지 뷰가 보이는 외부 공간과 실내 공간, 테라스 공간으로 원하는 곳에 가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외부 공간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저수지가 바로 보이는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 사이 마다 공간도 넓찍해서 쾌적하게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용 미니 오븐이 있어서 빵을 뎁혀서 먹을 수 있게 배려를 해놨네요.

 

 

조금 흐린날이어서 살짝 어두운 느낌이 들었지만 오히려 완전 밝은 것보다 더 안정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진하고 괜찮았지만 쑥라떼의 맛은 조금 밍밍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걸 건강한 맛이라 표현하기엔

역시 조금 밍밍한 느낌이었습니다. 

 

빵 같은 경우는 자극적인 맛이 없는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밍밍한 맛이 아닌 건강한 맛이라 표현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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