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 반값에 주고 산 LG 틔운 미니로 식집사, 쌈채소 자급자족 생활 시작 / LG틔운미니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LG 틔운 미니를 저렴하게 구하게 되어서 채소 자급자족 생활을 도전해보기로한 얘기를 담았습니다. 

아 물론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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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여러가지 식물과 열대어를 키운지가 꽤 됬는데, 항상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들 위주로 키우다보니

쌈채소나 방울토마토 같은 작물들을 집에서 직접 키워서 수확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었는데요.

그래서 LG 틔운이라는 제품에 호기심이 많이 갔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편(20만원)이어서 입맛만 다시고 구매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코를 사용중이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이렇게 LG 틔운 53% 할인이라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브랜드데이로 딱 이틀동안만이어서 홀린듯이 바로 구매까지 가게되었는데..
 
 
 

 

 

보이시나요. LG 틔운 미니를 88,000원에 구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도착까지 4일정도 걸린 것 같아요.

 

 

엄청 큰 박스가 와서 뭔가했는데 박스안에 또 선물포장같이 박스가 또 있네요.

우선 디자인이 귀엽습니다.

 

씨앗키트도 패키지로 보내주셨네요. 여기는 비타민 씨앗이 한봉지 그리고 영양제 세트가 들어있습니다. 

식물 이름이 비타민이라길래 잘못 봤나했더니 진짜 비타민이라는 채소가 있네요.

 

크기는 50cm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씨앗 넣을 구멍이 있는 포트가 2개 들어있습니다. 
2종류를 분리해서 같이 기를 수 있게 해놓았어요.

 

씨앗이 깨알만해서 저 구멍에 넣는데 고생을 좀 했는데, 구멍마다 5~6개씩 넣고 물 채워놓으면 끝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LG ThinQ 어플을 사용하면 집 안에 있는 LG 스마트 기기들을 연결해서 조작할 수 있는데, 이걸로 LG 틔운도 등록해서 설정이 가능하더라구요.

등록을 하고 식물 설정, 조명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기기에 있는 센서들로 지금 환경들이 재배에 좋은 온도인지도 확인해주는 것 같아요.

 

 

이렇게 조명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데 맞춰논 시간대로 저오학하게 켜지고 꺼져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넣은지 3일만에 벌써 이렇게 발아가 되서 올라오기 시작했네요..!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정말 좋은 기기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에 수확할 때 후기로 돌아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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